같은 긁힘처럼 보여도 깊이가 다릅니다
표면 마감층에만 난 잔흠집과 목재 안쪽까지 눌린 찍힘은 작업 방법이 다릅니다. 조명 아래에서 표면을 비스듬히 보고 손끝으로 단차를 확인해 샌딩 깊이를 정합니다.
기존 마감 종류를 먼저 확인합니다
오일 마감은 부분 보수가 비교적 자연스럽지만 도막이 생기는 우레탄이나 래커 마감은 부분 작업 경계가 보일 수 있습니다. 눈에 띄는 한 곳만 고칠지 상판 전체를 다시 마감할지 사용 상태에 따라 결정합니다.
샌딩은 무조건 많이 하지 않습니다
상판 두께, 무늬목 여부, 모서리 형태를 보고 필요한 만큼만 표면을 정리합니다. 특히 얇은 무늬목 가구는 원목과 같은 방식으로 깊게 샌딩할 수 없습니다.
문의 전에 확인할 내용
- 가구 전체와 손상 부위 사진
- 원목 또는 무늬목 여부
- 물 얼룩, 열 자국과 찍힘의 위치
- 기존 마감이 오일인지 도장인지
- 서랍과 다리 등 구조 흔들림 여부
사진으로 기본 범위를 살핀 뒤 실제 재료와 마감 상태에 맞춰 보수 방법을 정합니다.



